
노화로 인한 행동 4선

1. 자는 시간이 길어진다
강아지는 하루의 절반을 자고 지낼 것이라고 말할수록 원래 수면 시간이 긴 동물입니다. 하지만 수석기의 강아지는 더욱 수면 시간이 길어집니다. 밥이나 산책의 시간 이외는 거의 자고 있다고 말해도 좋을 만큼 자게 됩니다.
2. 밥을 먹는 양이 줄어든다
수석기에 들어가면 먹는 양에 불균일이 나오거나 식욕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노화에 의해 운동량이나 근육량이 떨어지고, 필요한 에너지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씹는 힘이 약해져, 밥이 먹기 어려워진 것이 원인의 경우도 있습니다.
3. 산책에 가고 싶지 않게 된다
그때까지 산책을 좋아했던 아이가 갑자기 산책에 가고 싶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산책에 나갔다고 해도 단시간에 돌아가고 싶어지거나 피곤한 듯한 느낌을 보이게 되는 것도 「노인」에 의한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4. 단차의 승강이 괴로워진다
나이가 들면 발 허리가 약해지는 것은 인간뿐이 아닙니다. 그때까지 자유롭게 오르고 있던 계단이 매운 것 같아진, 침대나 소파에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 변화는 「노인」이 관계한다고 생각해 거의 틀림없을 것입니다.
노화에 의한 증상 3선

1.눈이 하얗게 흐려진다
백내장은 9세 이상의 강아지 40마리에 1마리가 발병한다고 할 정도로 일반적인 노화 현상 중 하나. 노화가 진행될수록 백내장을 거쳐 실명에 이르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2. 치주병이나 구취등의 구강 트러블이 나온다
백내장과 마찬가지로 시니어기에 많은 것이 치주병이나 구취가 심해지는 구강 트러블입니다.
아무리 세심하게 칫솔질이나 치석 제거를 하고 있어도 어느 정도의 트러블은 상정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치주병은 3세 이상의 강아지 약 80%가 발병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 구강 케어를 게을리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중증화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피모의 윤기가 없어진다
피모의 머리카락이 나빠지고 파사파사가 되어 버리는 것도 노화의 사인입니다. 이것은 노화에 의해 피부가 쇠약해지거나 혈행 불량이 되거나, 신진대사가 저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편안한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는 궁리

1. 실내 레이아웃의 재검토
애견에게 「늙은」을 느끼면, 실내의 레이아웃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애견에게 있어 지내기 쉬운 환경을 정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시력이 약해지거나 발 허리가 약해지게 되거나 몸을 가구에 부딪치는 것이 늘어나면 부딪쳐 부상을 입을 위험한 부분에는 가드를 착용하거나 동선상에 넓은 공간을 확보하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높은 단차를 오르는 것이 힘들다면 스텝을 설치하거나 계단의 승강이 필요 없도록 애견의 생활 에리어를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무리한 동작을 계속하면 부상을 입을 위험도 있기 때문에, 주거 사정에 맞게 가능한 범위에서 대응해 주고 싶네요.
2. 수석기용 후드로 전환
최근에는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춘 후드도 다양한 시판되고 있습니다. 수석기용 후드로 전환함으로써 몸에 부담을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그때까지 이상으로 세심한 케어를
수석기에 들어가면 '노인'이 외형에도 나타나는 것은 어느 정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가족에게 있어서는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스러운 것입니다만, 가능하면 주위로부터 「젊음이군요!」라고 말하고 싶고, 신랄하고 동정되는 모습에는 하고 싶지 않네요.
노인이 진행되면 장시간 샴푸와 트리밍도 큰 부담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빈도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만큼, 칫솔질이나 청닦과 같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케어를 그동안 이상으로 세심하게 가 줘, 외형을 정돈하는 동시에 위생면을 유지해 봅시다.
요약

어땠습니까? 애견에게는 1분 1초라도 오래 살아주었으면 좋고, 언제까지나 젊어서 원하는 것. 그 기분은 매우 잘 알지만, 소개한 행동이나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애견의 "노인"을 인정해야합니다.
애견이 '시니어'의 무대에 들어간 것을 인정하고 '노인'과 마주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애견의 노후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사고방식으로 시프트 체인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