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굴러' 때 생각할 수 있는 질병과 원인 7개

애견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되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질 때는 뭔가 원인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개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질 때에 생각되는 병이나 원인을 소개합니다.
1. 노화에 의한 능력 저하
개는 7세를 넘는 무렵부터 서서히 노화가 진행해 갑니다. 그리고 9~10세경이 되면, 현저하게 뭔가의 컨디션 불량이 나타나거나, 신체 능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개가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화 현상에 의해 근력이 쇠약해지거나, 반사신경이 둔해지거나, 중에는 밸런스 능력이 쇠퇴하는 것으로 보행에 지장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거나 넘어지거나 하는 변화를 볼 수 있게 됩니다.
2, 발톱이 뻗어있다

애견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게 되었을 때, 발톱이 뻗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봅시다. 개는 발톱이 늘어나는 것으로 걷기 어려워지거나, 지면의 소재나 사양에 따라서는 넘어지기 쉬워지거나 합니다.
그 밖에도, 육구 사이에 자라는 털이 늘어나면, 미끄러져 버리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구르기 쉬워지기 때문에, 발끝의 상태는 정기적으로 확인해, 필요에 따라서 손톱깎이 등을 가자.
3. 바닥이 미끄러운
바닥재는 개가 가장 미끄럽고 넘어지기 쉬운 곳입니다. 건강하고 반사신경이 좋은 젊은 개라도 달리면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 넘어질 수 있습니다.
집이 바닥재 사양이 되어 있는 경우는, 바닥재에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왁스를 바르거나, 개가 보내는 장소만 매트를 깔는 등의 궁리를 베풀면 좋을 것입니다.
4. 고관절과 슬개골의 탈구 증상

개가 자주 넘어지거나 넘어지게 되었을 때는, 먼저 다리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봅시다. 그 밖에도 다리를 끌어당기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는, 고관절 탈구나 슬개골 탈구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구는 주로 충격에 의해 본래 있어야 할 장소에서 대퇴골이나 슬개골이 빠져 버리는 것이 원인입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보행에 지장이 나거나 보행장애를 앓을 우려도 있으므로 빨리 대처합시다.
5. 수두증
수두증이란 뇌실에 뇌척수액이 쌓이면 뇌가 압박되어 버리는 병입니다. 치와와 등 소형견에 많이 보이는 질병으로 선천적인 요인으로 발병하는 경우와 후천적으로 외상이나 기타 뇌의 질병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수두증은 완치할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만, 빨리 대처하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방치해 버리면, 그 외의 뇌의 병을 유발해 버릴 우려도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실시합시다.
6. 뇌종양

개 뇌종양은 특히 노인견에서 흔히 발견되는 뇌의 질병입니다. 뇌에 종양이 생겨 버리면 다양한 증상과 이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종양이 생긴 부분이나 크기에 따라 증상이 다르며, 자주 보이는 증상 중 하나에 흔들림이나 넘어짐 등의 보행장애를 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뇌종양에 의해 성격의 변화가 보이고, 시각이나 청각에 이상이 나오거나 개에 의해 증상은 다양합니다.
7. 척수 질환
척수에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에도 개 보행에 이상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자주 넘어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질병이 생각됩니다.
추간판 탈장
척수 종양 척수 경색
워
블러 증후군
이 질병은 그대로 방치하면 마비로 이어져 걷기가 어려워집니다. 조기 발견 · 조기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위화감을 느끼면 즉시 동물 병원에 데려갑시다.
요약

어땠어? 개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는 경우, 우선은 발의 상태나 바닥의 궁리 등을 베푼다. 그 후에도 흔들림이나 넘어짐, 그 밖에도 이변이 보이는 경우는, 급히 동물병원에 데려 가,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받자.